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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칼럼 #우울#자존감

"괜찮아지고 있나?" — 나아지는 걸 알아채는 작은 신호들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은 계단보다 파도에 가깝습니다. 좋았다가 다시 가라앉는 날이 있어서 "하나도 안 변했다"고 느끼기 쉬워요. 그래서 상담소에서는 이런 작은 신호를 함께 세어 봅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첫 생각이 조금 덜 무겁다
  • 미뤄 두었던 연락 하나를 했다
  • 울고 나서 회복되는 시간이 짧아졌다
  • 나에게 하는 말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앱의 체크인 기록을 2주 단위로 돌아보면 이런 변화가 숫자로도 보여요. 오늘 하루가 힘들었더라도, 지난 2주 전체를 놓고 보면 방향은 위쪽일 때가 많습니다.

혹시 지금 많이 힘드신 분은 1577-0199(정신건강위기상담) 또는 109(자살예방상담)에 언제든 전화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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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노도아

저 나아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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